랭키파이가 5일 발표한 6월 1주차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에서 선재 업고 튀어가 압도적 1위에 올랐다. 2위는 커넥션이 차지했다.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분야의 트렌드지수 분석에서 선재 업고 튀어가 41만6595포인트로 선두를 차지했다고 랭키파이가 밝혔다. 이어서 커넥션이 15만7240포인트를 기록하며 두 번째 자리를 확보했다. 이들 사이의 트렌드지수 차이는 25만9355포인트로 나타났다.
성별 관심도 분석에서 선재 업고 튀어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90%'로 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커넥션은 '71%'로 '여성'에서 남성보다 높은 관심도를 받았다.
랭키파이의 분석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와 커넥션 사이에서 연령별 관심도 분포가 뚜렷이 나타났다. 선재 업고 튀어는 40대에서 32%로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며, 10대 8%, 20대 21%, 30대 28%, 40대 32%, 50대 11% 순으로 연령대별로 관심이 분포되었다.
이어 커넥션은 40대에서 33%의 높은 관심도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커넥션의 관심도는 10대 3%, 20대 13%, 30대 23%, 40대 33%, 50대 28%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두 트렌드가 세대별로 어떻게 관심을 받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랭키파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국내 드라마 프로그램 트렌드 3위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차지했고 4위는 크래시, 5위는 졸업, 6위는 미녀와 순정남, 7위는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8위는 피도 눈물도 없이, 9위는 비밀은 없어 10위는 수지맞은 우리가 차지했다.
랭키파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실시간 검색량을 제공하며, 이슈에 대한 트렌드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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